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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카테고리는 무엇이냐 하면.... 학원다니면서 먹을 곳 찾아다니는 곳...의 흔적이라 보면 되겠다..
우선 내가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던 블로그는 여기인데(아래링크)
https://blog.naver.com/01692338140/220857388740
https://blog.naver.com/01692338140/220904370815
1탄, 2탄으로 나뉘어있는데 20가지의 여러 맛집들이 소개되어있다.
위치는 종각역 젊음의거리에 밀집해있으며 가격도 점심메뉴 위주라 아주 착하지만 맛도 잡을 수 있는 곳들이다.
여기 중 가 본 곳은
참토우/ 떼아떼베네/ 담소사골순대/홍대돈부리(약간비쌈)
이다. (다 맛있다! 홍대돈부리는 조큼 비싸서 저녁에 가기로 하자. 나머지는 진짜 다 맛있다)
그 외에 가본 곳은 차차 추가하도록 하겠da~!
//김치찌개집 맛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남.. 시금치무침이랑 콩나물 진짜 맛있는데...끙(김치찌개집인데 나물이 진짜맛있음(?))
//쿠킨스테이크 - 그 옆에 있는 함박스테이크집. 점심에 함박스테이크or 치킨스테이크(치킨까스아님) 가 무려 6000원....이었나?(가물)5000원...이었나?
//청진식당 - 젊음의거리 큰길건너편에 있는 식당. 불고기와 오징언지 낙지인지 모르겠는 것이 같이 볶아져 나오는 매콤한 무언가...이다.
맛있는데 먹고나면 옷에냄새다뱀ㅋ
벽에 빈티지스러운 밸리댄스광고가 붙어있다. 묘하게 눈에 잘 띄진 않는데 한번 보고 나서 저 밸리댄스는 절대 하러가지 말아야겠다 싶어=었던 문구가 있었는데 뭐라고 써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. 아무튼 음식은 맛있음.
//백종원이 운영하는 무슨 짜장면집인데 홍콩반점인가? - 쟁반짜장이 맛있었음. 평타치는 맛.
//노부부가 운영하는 칼국수집이 있었는데 역시 이름기억안남ㅋ
//엄청 좁은 5평?짜리 김밥집 - 완전 큰 김밥에 컵라면 사 먹을 수 있는 고오급 김밥집. 좌석이 4개뿐임. 위치도 이름도 기억안난다. 애초에 간판을 보고 들어간 거긴 한걸까? 하는 생각마저 들 만큼 기억나는 곳이 없다. 이쯤되면 그냥 아무생각 없었다고 볼 수 있다.
친구랑 먹으러 들렀는데 이미 1자리가 차있어서 우리가 앉으니 1자리가 남더라... 반쯤 먹었는데 커플이 들어와서 자리 없어서 돌아갈 때 속으로 아주 좋아했는데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 건 아닐런지 모르겠다.ㅎ...
//이춘복참치 - 양이 너무 많아서 회덮밥에 있는 회만으로도 다시 생선을 만들어도 될 만큼 회도 많고 회덮밥에 있는 밥만으로도 2인분을 만들 수 있을것만 같은 양많기로 유명한 참치집. 종류도 다양하게 알밥, 돈까스, 대구탕 알탕 등이 있는데 대구탕은 뼈 발라먹다 시간 다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. 맛은 있는데 양은 진짜 많아서 맛있는게 왠지 반감되는 식당이다. 양많은거 좋아하면 추천한다.
//박가네 부대찌개 - 개인적으로 놀부부대찌개의 느끼한 맛을 없애서 아주 맛있는 부대찌개집이라 생각한다.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어주자. 냠!
//교대 이층집 - 새로 생겨서 서비스로 돈까스도 줌.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등이 메뉴이다. 집에 갈때 소프트 아이스크림 1컵 무료로 먹을 수 있다. 그리고 성냥도 챙길 수 있다. 뭐가 남는지는 잘 모르겠다. 저러다 망하는 것 아닐까? (앙대...)
//한솥 : 가성비갑. 맛도있다. 대신에 1인자리뿐이라 단체로 가기에는 무리임.
//벚꽃야시장 - 6000원으로 한식뷔페를 먹을 수 있다. 시간 안맞으면 리필 안되어있으니 주의하자. 토마토만 먹고 올 수도 있다.
//두끼 : 떡볶이치곤 너무 비싼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떡볶이는 그냥 컵떡볶이가 최고인 듯..부페라고 많이 먹을수도 없었다. 질려서 말이다
//맘스터치 : 햄버거는 비싸다. 차라리 밥을 먹겠다!
//굿모닝 - 노코멘트